맥북 화면을 듀얼 모니터 처럼 아이패드로 확장하거나 미러링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 애플의 사이드카(Sidecar)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의 케이블 없이도 아이패드를 맥북의 ‘서브 모니터’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설정은 매우 간단하지만 몇 가지 조건이 있으니, 함께 정리해볼게요.
📌 Sidecar란?
애플에서 제공하는 맥북 ↔ 아이패드 연동 기능입니다.
아이패드를 서브 모니터처럼 사용하거나, 애플펜슬로 직접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죠.
주요기능요약
- 맥북 화면을 아이패드로 미러링 또는 확장
- 애플펜슬로 맥북 앱에 직접 드로잉
- 가상 터치바 제공 (비터치바 모델에서 유용)
- 무선 및 유선 연결 모두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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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사이드카 사용 조건
| 항목 | 최소 요구 사양 |
| macOS 버전 | macOS Catalina 이상 |
| iPadOS 버전 | iPadOS 13 이상 |
| 맥북 모델 | 2016년 이후 모델 (일부 2015 포함) |
| 아이패드 모델 | Apple Pencil 지원 모델 |
| 애플 ID |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 필요 |
| 연결 방식 | 블루투스, Wi-Fi, Handoff 필요 |
🔍 애플 공식 지원 페이지에서 지원 모델 확인 가능
🔧 사이드카 설정 방법
🖥 1. 맥북과 아이패드 연결 준비
- 두 기기 모두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
- Wi-Fi, 블루투스, Handoff 모두 활성화
- 아이패드와 맥북 모두 잠금 해제 상태 유지
⚙️ 2. 사이드카 실행 방법 (macOS Ventura 이상 기준)
- 맥 상단 메뉴바 > 디스플레이 아이콘 클릭
- "아이패드 이름" 선택 (목록에 나타나면 클릭)
- 자동으로 아이패드 화면이 맥의 보조 화면으로 활성화됨
📱 macOS Monterey 이하일 경우:
- 시스템 환경설정 > 디스플레이 > 디스플레이 추가 > 아이패드 선택
✏️ 3. 사이드카 환경 설정 (선택 사항)
- 위치 조정: 디스플레이 정렬 탭에서 아이패드 위치 드래그
- 입력 설정: 사이드카 설정에서 Apple Pencil 사용 여부, 터치바 보기 등 설정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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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사이드카 활용 팁
| 활용 예시 | 설명 |
| 드로잉 작업 | Apple Pencil을 이용해 Adobe, Affinity 등 앱 조작 |
| 서브 모니터로 활용 | 문서작성, 영상 편집 시 보조 화면으로 분리 작업 |
| 화상회의 + 필기 | Zoom 화면은 맥북, 필기 앱은 아이패드에서 구동 |
| 가상 터치바 활용 | 터치바 없는 맥북에서 아이패드 화면으로 대체 가능 |
❓ 자주 묻는 질문 (Q&A)
Q1. 사이드카가 안 잡힙니다. 왜 그런가요?
👉 양쪽 기기가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돼 있어야 하며, Wi-Fi, Bluetooth, Handoff가 모두 켜져 있어야 합니다. 또한 기기 호환 여부도 확인하세요.
Q2. 무선 연결보다 유선 연결이 더 안정적인가요?
👉 네, USB-C 케이블로 연결하면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. 특히 고해상도 작업 시 유선 연결을 추천합니다.
Q3. 아이패드에서 터치로 조작이 가능한가요?
👉 일반 앱 조작은 Apple Pencil만 가능하고, 손가락 터치는 대부분 제한됩니다. 다만 키보드나 마우스는 공유됩니다.
Q4. 사이드카에서 아이패드의 앱을 직접 실행할 수 있나요?
👉 아니요, 사이드카는 맥 화면을 확장 또는 미러링하는 기능이므로 아이패드 자체 앱 실행은 Sidecar 모드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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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정리
- 사이드카는 빠르고 간편한 맥북-아이패드 화면 연동 기능
- 무선/유선 연결 모두 가능, Apple Pencil로 정밀 작업도 OK
- 간단한 설정으로 두 번째 디스플레이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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